EBS, '한글용사 아이야' 등 무료 다시보기 어린이 콘텐츠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BS는 올해부터 어린이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 '애니키즈'의 무료 콘텐츠를 2배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EBS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애니키즈 사이트에 등록된 약 1만여 편의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EBS는 올해부터 어린이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 '애니키즈'의 무료 콘텐츠를 2배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무료로 전환된 프로그램에는 '한글용사 아이야', '최고다! 호기심딱지', '딩동댕 유치원', '우리집 유치원', '그리스 로마 신화-올림포스의 별', '한자로 통하는 삼국지',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 '시간을 달리는 세계사', '자이언트 펭TV' 등이 있다.
EBS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애니키즈 사이트에 등록된 약 1만여 편의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BS 관계자는 "무료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어린이가 자유롭게 EBS 프로그램을 접하게 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유아·어린이 대표 채널로서 EBS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출생신고도 안한 아기, 생면부지 여성에 불법 입양한 아빠 단죄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중증 장애인들 성추행 60대 시설대표 징역 3년·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