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설문 응답 81%가 올해 상반기 여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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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실시한 SNS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올 상반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12월8일부터 22일까지 자사 SNS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복 응답을 포함해 80.9%의 응답자가 연초나 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행지역으로는 응답자의 71%가 일본, 동남아 등을 꼽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합리적인 항공권을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편리한 항공스케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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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10명 중 7명,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선호
제주항공은 12월8일부터 22일까지 자사 SNS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복 응답을 포함해 80.9%의 응답자가 연초나 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억눌린 해외여행 심리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지역으로는 응답자의 71%가 일본, 동남아 등을 꼽았다. 이들 지역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여행 시간이 비교적 짧아서’, ‘항공권 가격, 현지 물가 등 여행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합리적인 항공권을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편리한 항공스케줄이었다. 코로나19 상황이나 방역 규제는 8.8%로 낮았다.
선호지역별 순위를 보면 비행시간 3시간 이하의 단거리 여행에서는 일본이 71.4%로 압도적 1위였다. 특히 20~40대 직장인 여성에게 인기가 높았다. 비행시간 3~8시간의 중거리 여행에서는 괌 사이판, 베트남, 필리핀, 태국 순이었다.
이밖에 선호하는 여행 기간은 연차 사용 제한 등으로 3~5일의 단기 여행이 높았다. 선호하는 여행 형태는 86.6%가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꼽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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