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윤영 상근 부회장 선임

최종근 2023. 1. 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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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신임 상근 부회장에 정윤영 전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국장이 선임됐다.

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협회 측은 "다양한 자질과 경험을 지닌 여러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식 선임 절차를 진행한 끝에 정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1990년부터 삼성코닝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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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상근 부회장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신임 상근 부회장에 정윤영 전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국장이 선임됐다.

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협회 측은 "다양한 자질과 경험을 지닌 여러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식 선임 절차를 진행한 끝에 정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1990년부터 삼성코닝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 PR 회사 버슨마스텔러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성과를 내면서 지사장까지 맡았다. 이후 SC제일은행, 비자코리아, 동양생명 등에서 대외협력,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CSR 등 여러 직무를 거쳤으며, 2020년 7월부터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펀드레이징 총괄을 역임했다.

틸 셰어 회장은 "KAIDA는 국내 자동차 관련 부처는 물론 국내외의 관련 기관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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