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판매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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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출시 4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GS홈쇼핑 방송 10회 만에 고객 리뷰 약 5000건을 기록했다.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의 핵심 성분은 바이온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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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출시 4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GS홈쇼핑 방송 10회 만에 고객 리뷰 약 5000건을 기록했다.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의 핵심 성분은 바이온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이다.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ICID)에 처음으로 등재됐으며 의약품 수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원료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화와 연관된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으로부터 회복과 피부 자생력을 돕는다.
스템엘린 관계자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은 배양부터 생산까지 1년이 넘는 시간과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한 바이오 소재 기능성 원료"라면서 "피부에 이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다"고 말했다.
회사는 스템엘린의 다양한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올해부터 홈쇼핑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수출 등 브랜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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