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로 영양부군수 취임…"주요 정책 원활한 추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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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로 경상북도 도로철도과장이 2일 영양부군수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1989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민선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군정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각종 주요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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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박준로 경상북도 도로철도과장이 2일 영양부군수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1989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경북도에 전입해 2014년 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장, 2021년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농촌활력과장으로 승진한 후 지난해 1월부터 경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했다.
박 부군수는 "민선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군정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각종 주요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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