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식 경남정보대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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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주원식 경찰경호행정과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학 방역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원식 교수는 지난 2년간 전국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으로 대학 방역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구축과 전파를 통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주 교수는 "대학 방역 현장에서 고생한 모든 분과 특히 경남정보대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하고 공을 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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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주원식 경찰경호행정과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학 방역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원식 교수는 지난 2년간 전국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으로 대학 방역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구축과 전파를 통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특히 학생들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도했다.
주 교수는 "대학 방역 현장에서 고생한 모든 분과 특히 경남정보대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하고 공을 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원식 교수는 교육부 학자금 지원제도 심의위원과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 테스크포스(TF)팀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 원장 겸 건학60주년 준비위원장, 대외적으로는 대한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개발원 인권경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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