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래퍼 갱스터 부, 43세 나이로 사망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 [TD할리웃]

갱스터 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래퍼 갱스터 부(본명 롤라 샹트렐 미첼)가 사망했다. 향년 43세.

미국 폭스뉴스는 1일(현지시간) "래퍼이자 쓰리6 마피아 멤버 갱스터 부가 이날 오후 4시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쓰리6 마피아 멤버 DJ폴이 그의 사망을 인정했다.

현재 갱스터 부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사망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갱스터 부는 쓰리6 마피아 출신의 여성 멤버로, 1995년 그룹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2년 돈 문제로 그룹을 떠났다. 이후 그는 'Still Gangsta' 등의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며 솔로 래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J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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