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글로벌 서비스 게임 '뮤레전드' 中 판호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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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퍼블리싱 기업 밸로프는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는 '뮤레전드'(중국명 奇迹降临)가 중국 내 게임서비스 허가인 판호(版號)를 발급받았다고 2일 밝혔다.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44개의 해외 게임 판호 중 뮤레전드가 포함돼 있다"며 "이번 판호 발급을 통해 중국 내 공식적인 서비스를 진행할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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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게임 리퍼블리싱 기업 밸로프는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는 '뮤레전드'(중국명 奇迹降临)가 중국 내 게임서비스 허가인 판호(版號)를 발급받았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달 28일 12월 외산수입 판호 승인 게임 44종을 공개했다.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44개의 해외 게임 판호 중 뮤레전드가 포함돼 있다"며 "이번 판호 발급을 통해 중국 내 공식적인 서비스를 진행할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2001년 선보인 뮤온라인의 후속작이다. 지난 2017년 한국에 정식 오픈했으며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밸로프는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게임의 개발 리소스와 글로벌 판권을 IP(지식재산권)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30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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