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게임 중심 수익성 강화 집중...7종 게임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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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이하 NHN)이 신년 경영 메세지로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제시했다.
정우진 대표는 "창립 10주년인 올해는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올해 NHN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심에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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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대표는 "창립 10주년인 올해는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올해 NHN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심에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해 10월 NHN빅풋을 합병하며 게임사업 역량을 본사로 모았으며 올해 7종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트슈터 신작 '다키스트데이즈'로 미드코어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며 퍼즐 게임 전용 개발 엔진 '엠브릭' 기반의 캐주얼 신작 2종 게임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정우진 대표는 "올해 국내 웹보드게임 1위 수성과 함께 다양한 장르 기반의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하며 게임사업이 NHN의 주인공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NHN은 올해 게임 사업을 주축으로 기술, 결제, 커머스, 콘텐츠 등 5대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을 달성하고, 그룹사 연결법인 축소를 통한 경영 효율 및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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