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대만 새해 행사 헤드라이너 장식...글로벌 인기 입증

성민주 2023. 1. 2.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린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청량한 보이스로 '바다보러갈래 BAE', '안녕' 등을 부르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효린은 퍼포먼스 정점을 볼 수 있는 '퀸덤2' 무대와 씨스타 'Touch my body', 'So What'을 선보이며 통해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

헤드라이너로 행사의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한 효린은 대만을 대표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한국의 비욘세'답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효린이 대만을 대표하는 연간행사 '2023 Taipei New Year's Eve party'에서 2022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효린은 지난 31일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2023 Taipei New Year's Eve party'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행사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효린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청량한 보이스로 '바다보러갈래 BAE', '안녕' 등을 부르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효린은 퍼포먼스 정점을 볼 수 있는 '퀸덤2' 무대와 씨스타 'Touch my body', 'So What'을 선보이며 통해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Layin' low'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했다.

헤드라이너로 행사의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한 효린은 대만을 대표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한국의 비욘세'답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여기에 대만 타이페이 101타워의 카운트다운 불꽃놀이까지 더해져 2023년을 성대하게 시작했다.

'2023 Taipei New Year's Eve party'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함께 2023년을 맞이한 효린이 올해 펼칠 활약에 시선이 모인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브리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