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이승국·랄랄, 2AM '죽어도 못 보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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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이승국과 랄랄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1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잡힐 놈은 잡힌다'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인생이 거짓 그 자체인 니콜라스의 이야기와 이승국과 랄랄의 듀엣 무내까지 만나볼 수 있는 '쇼킹받는 차트'는 1월 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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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이승국과 랄랄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1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잡힐 놈은 잡힌다'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완전범죄를 계획한 인면수심의 파렴치한 범죄 행각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차트 7위에는 '죽어도 못 보내'가 오른다. 사건의 주인공은 흙수저 출신의 입지전적 인물 니콜라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보호시설로 맡겨졌다는 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괴롭힘과 구타로 인해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힘든 생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니콜라스는 당당히 하버드대학의 합격증을 목에 걸었고 이후 하원의원의 보좌 업무를 맡으며 젊은 나이에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인생의 탄탄대로를 걷는 듯하던 니콜라스가 2020년 돌연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그가 꼭꼭 숨겨뒀던 놀라운 비밀들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그가 성범죄자라는 추문이 일기 시작했고, 하버드 출신이라는 것 또한 새빨간 거짓으로 밝혀진 것. 심지어 죽은 줄만 알았던 니콜라스가 2021년 12월 거짓말처럼 살아 돌아오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안긴다. 인생이 거짓인 니콜라스의 모든 행적이 공개되자 녹화장은 배신감으로 가득 찼다는 전언.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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