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응급 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 중증응급 최종 치료 등 최고 점수

청주한국병원.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전국 권역 응급의료센터 40곳과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곳, 응급 의료기관 243곳 등 총 408곳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청주한국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 영역과 응급 환자의 안전성, 기능성, 공공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광재 지역응급의료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 내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지역 내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도 중증 및 응급환자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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