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3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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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5~6일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곡성 장선지구, 죽곡 하한지구, 겸면 남양지구, 오산 가곡지구다.
군은 토지소유자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배경, 사업지구 위치도와 기초현황, 추후 절차,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2016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9개 지구 537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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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5~6일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가 불명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최신 측량 기술로 경계를 새로이 설정해 경계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곡성 장선지구, 죽곡 하한지구, 겸면 남양지구, 오산 가곡지구다.
곡성군은 지난달 이들 4개 지구 1000필지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 후 공람공고한 바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5일 △곡성읍 장선1구 마을회관(오전 9시30분) △곡성읍 장선2구 마을회관(오전 11시) △죽곡면 하한리 마을회관(오후 2시), 6일 △겸면 남양리 마을회관(오전 10시) △오산면 가곡리 마을회관(오후 2시)에서 진행된다.
군은 토지소유자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배경, 사업지구 위치도와 기초현황, 추후 절차,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가 있어야 사업지구로 지정이 가능하다"면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2016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9개 지구 537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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