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갈수록 태산...토트넘 '레전드' 호들 "손흥민과 케인 플레이 최악"

장성훈 2023. 1. 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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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레전드'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경기력에 일침을 가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동반 5ㄴㄴ1부진했다.

그러자 호들은 지금까지 손흥민과 케인이 함께 플레이한 것 중 '최악'이라고 했다.

호들은 "최고의 두 선수인 손흥민과 케인의 이날 경기를 요약한다면, 그들이 같은 팀에서 함께 뙨 것 중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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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토트넘 '레전드'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경기력에 일침을 가했다.

토트넘은 1일 아스톤 빌라에 0-2로 맥없이 졌다. 손흥민과 케인은 동반 5ㄴㄴ1부진했다.

그러자 호들은 지금까지 손흥민과 케인이 함께 플레이한 것 중 '최악'이라고 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홈 팬들은 이들에게 야유를 보냈다.

호들은 "최고의 두 선수인 손흥민과 케인의 이날 경기를 요약한다면, 그들이 같은 팀에서 함께 뙨 것 중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들은 "그들은 완전히 벗어났다. 팀 전체 그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은 2개월 반 동안 12경기 무득점 행진을 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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