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 괴롭히던 악역 맞아? 청순 미소+직각 어깨

이해정 2023. 1. 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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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1월 1일 개인 SNS에 "올 한해도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나와 함께해준 모든 사람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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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1월 1일 개인 SNS에 "올 한해도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나와 함께해준 모든 사람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가녀린 어깨라인과 빛나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웃음에도 꿍꿍이가 있을 것 같다", "악역이 믿기지 않는 미소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웃다가 학교 폭력 가해자 연기를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의 선봉으로 섰던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장미멘션' 등에 출연했다.

(사진=임지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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