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수 목포해수청장 취임…"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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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 제30대 청장으로 정문수(57) 전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이 취임했다.
정 청장은 2일 열린 취임식에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다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항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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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제30대 청장으로 정문수(57) 전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이 취임했다.
정 청장은 2일 열린 취임식에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다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항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청장은 전국 여객 운송의 40% 이상을 담당하는 연안 해상교통 핵심기관으로서 편리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구축, 서남권 물류 중심 항만으로서 목포항의 지속적인 개발과 물류체계 개선, 서남권 어업 전진기지 기반 조성을 위한 국가어항 개발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항만물류기획과, 해양레저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홍보담당관실, 운영지원과 등 해양수산 관련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해양·항만에 관한 전문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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