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022년 라리가 빛낸 베스트11에 선정...'발베르데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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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2022년 라리가를 빛낸 베스트11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라리가판타지 마르카'를 통해 2022년 라리가를 빛낸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소속에 상관없는 활약 덕분에 이강인은 '마르카'가 선정한 라리가 판타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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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강인이 2022년 라리가를 빛낸 베스트11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라리가판타지 마르카'를 통해 2022년 라리가를 빛낸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포메이션은 3-4-3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가 꼈다. 스리백은 로날드 아라우호, 알레한드로 발데(이상 바르셀로나), 안토니오 라이요(마요르카)가 자리했다.
중원은 이강인(마요르카),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알렉시스 가르시아(지로나), 가비(바르셀로나)가 선택을 받았다. 공격진은 베다드 무리키(마요르카),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가 구성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무리키와 함께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며 마요르카의 선전을 견인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도 이강인의 활약은 변함이 없었다. 가나전에서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규성의 만회골을 돕기도 했다. 본인의 첫 대회였지만 이강인은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소속에 상관없는 활약 덕분에 이강인은 '마르카'가 선정한 라리가 판타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사진=라리가판타지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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