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에 홀딱 빠진” 23살 여배우, 요트 데이트 이후 고혹적 미모 발산[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열애중인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가 고혹적 미모를 뽐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마스는 란제리 의상을 입고 매력적인 포즈를 취했다.
해외 네티즌은 “당신과 디카프리오를 축하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와 라마스가 새해 전야를 축하하기 위해 세인트 바츠에서 요트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토비 맥과이어, 드레이크도 함께 럭셔리한 파티를 즐겼다.
이들은 한달도 안된 시점에 벌써 네 번이나 만남을 이어가는 등 열애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인 빅토리아 라마스는 예술가, 배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3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로렌조 라마스는 앞서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딸은 디카프리오에게 홀딱 반했다. 나는 딸에게 그 관계를 휴일처럼 대하라고 말했다. 그 관계가 지속되는 한 가능한 한 즐기라고 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반적인 휴일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면 훌륭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지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 딸은 매우 어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8월 전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25)와 4년여를 사귄 뒤 지난해 결별했다. 이후 그는 싱글맘 지지 하디드(27)와 열애설이 났다.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헤어지고 라마스를 만나고 있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빅토리아 라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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