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전국 단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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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 통합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인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나, 남양주시 내에 위치한 차량 단속만 알림이 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한 번의 가입으로 다수의 지자체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운전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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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 통합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인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나, 남양주시 내에 위치한 차량 단속만 알림이 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달라는 시민 요청을 수용,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간업체와 통합서비스 운영을 준비해왔다.
이번 통합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가입 시 본인 확인이 필요하며 개인정보 변동 시 시스템에 자동 반영돼 보안과 편의가 강화됐다.
서비스 신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휘슬 앱을 통해 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한 번의 가입으로 다수의 지자체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운전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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