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테일러메이드 골프클럽 홍보대사로

김경호 기자 2023. 1. 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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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클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배우 다니엘 헤니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클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테일러메이드는 2일 헤니를 자사의 골프클럽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헤니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열리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참석해 테일러메이드 클럽 홍보대사가 된 각오와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를 체험한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골프 브랜드 모델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는 “세계 골프용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테일러메이드 클럽 홍보 대사가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골프 기준을 높이는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2023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팬 100명을 론칭쇼에 초청한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 회원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팬선정 이벤트는 3일까지 진행된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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