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의 가장 취약했던 포지션?...”트레이드 아직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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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가 2022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장 취약한 위치를 지명타자와 대타로 꼽았다.
그 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취약한 점으로 지명타자와 대타를 꼽았다.
해당 매체는 "샌디에이고의 대타 bWAR이 0.4로 가장 좋지 않았고, 그다음으로 DH bWAR 1.2로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MLBTR'은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사장은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뎁스를 위해 많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열려있고, 실제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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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미국 현지 매체가 2022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장 취약한 위치를 지명타자와 대타로 꼽았다.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일(한국시간) 지난해 내셔널리그 각 팀의 취약한 포지션과 이를 보강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 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취약한 점으로 지명타자와 대타를 꼽았다.
해당 매체는 “샌디에이고의 대타 bWAR이 0.4로 가장 좋지 않았고, 그다음으로 DH bWAR 1.2로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조쉬 벨, 윌 마이어스, 브랜든 드루리, 노마 마자라 등을 떠나보냈지만, 잰더 보가츠를 블록버스터 영입으로 품에 안았다. 또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출전 정지가 끝나면 시즌 중에 로스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맷 카펜터를 영입하면서 지명타자 자리를 어느 정도 맡아줄 것으로 보이고, 추가 영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백업이자 대타 자원으로는 루이스 캄푸사노, 호세 아조카 두 선수만이 남아있다.
‘MLBTR’은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사장은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뎁스를 위해 많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열려있고, 실제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최근 김하성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트레이드해 해당 자리를 업그레이드시킬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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