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최고 시청률 4.2%까지, 새해 첫날부터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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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가 새해 첫 날부터 강력한 재미를 선사했다.
1월 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2023년 1쿼터 1라운드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하며 새해 첫 날날부터 대폭소를 선사했다.
쟁쟁한 새 코너와 기존 코너가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1쿼터 1라운드 1위의 영예는 새 코너 '외모지하주의'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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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빅리그'가 새해 첫 날부터 강력한 재미를 선사했다.
1월 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2023년 1쿼터 1라운드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하며 새해 첫 날날부터 대폭소를 선사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쟁쟁한 새 코너와 기존 코너가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1쿼터 1라운드 1위의 영예는 새 코너 '외모지하주의'가 안았다. 이상준, 김용명, 홍윤화가 대장 자리를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치며 관객석을 포복절도케 했다.
이어 3위를 기록한 이국주의 '갈라 show' 등 새 코너들이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왔다. 이진호·이용진·문세윤·황제성·남호연 등 대세 개그맨들이 의기투합한 '진호야', 개그맨들의 정통 개그 대결 '불타는 코빅맨', 여성들의 민심을 얻기 위한 이상준의 고군분투를 그린 '비호세자' 또한 기상천외한 애드리브와 콩트를 선보이며 흥행을 예고했다.
재정비를 마친 기존 코너들도 여전한 저력을 발휘했다. 최성민·황제성·문세윤·정호철의 '나의 장사일지'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들을 생성해내며 2위에 등극했다. 이어 이용진·남호연의 능청스러운 코미디가 돋보이는 '전지적 조상 시점', 공감형 현실 개그 '취향저격수'가 어느 때보다 큰 웃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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