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나쁜 나비족 나온다? “불과 화산 배경의 ‘재의 부족’ 빌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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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에 '빌런 나비족'이 등장한다는 해외 보도가 나왔다.
해외 매체 슬래시필름은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프랑스 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바타3'에는 불의 요소를 한 '재의 부족'이 등장할 것"이라며 "모든 나비족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만은 아님을 보여준다"며 악당의 등장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나비족의 좋은 면만 보여줬기 때문에 다른 각도의 나비족을 드러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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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바타3'에 '빌런 나비족'이 등장한다는 해외 보도가 나왔다.
해외 매체 슬래시필름은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프랑스 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바타3'에는 불의 요소를 한 '재의 부족'이 등장할 것"이라며 "모든 나비족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만은 아님을 보여준다"며 악당의 등장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나비족의 좋은 면만 보여줬기 때문에 다른 각도의 나비족을 드러내고 싶다"고 전했다.
'아바타' 세계관에는 무려 12개의 부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타2'에 해당하는 '아바타: 물의 길'의 물의 부족을 등장시킨 만큼, 정 반대의 매력을 보여줄 '아바타3'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아바타3'는 2024년 12월 20일 극장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개봉 18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사진=영화 '아바타: 물의 길'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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