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출산 앞두고 한강뷰 집 입성 “꿈 같아”

박수인 2023. 1. 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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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한강뷰 집에 입성했다.

지소연은 최근 개인 SNS에 한강뷰 새 집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난임 극복 후 현재 임신 중인 지소연은 "2022년 돌아보니 참 감사하게 많은 즐거운 일들이 있었네요. 뭐든 뱃속에 뽁뽁이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아이를 만날 준비하며 이사를 하고 그 집에서 이렇게 한강을 바라보며 2022년을 마무리 하는데 꿈 같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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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한강뷰 집에 입성했다.

지소연은 최근 개인 SNS에 한강뷰 새 집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난임 극복 후 현재 임신 중인 지소연은 "2022년 돌아보니 참 감사하게 많은 즐거운 일들이 있었네요. 뭐든 뱃속에 뽁뽁이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아이를 만날 준비하며 이사를 하고 그 집에서 이렇게 한강을 바라보며 2022년을 마무리 하는데 꿈 같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뽁뽁이(태명) 배에 품고 포도쥬스 짠~ 하면서 2023년을 더 활기차게 맞이해 봅시다. 2023년 뽁뽁이랑 우리 셋 더 많이 행복하자"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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