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적극적 M&A, 기술개발로 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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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일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그래서 올해 일진그룹은 초심으로 돌아가 인재를 양성하고 신제품을 개발해 그룹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며 "지난해까지 일진그룹은 신성장의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일진그룹 조직 곳곳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인재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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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일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신년사에서 “정부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2.5%보다 크게 낮아진 1.6%로 전망했다. 이는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을 모든 경제 주체가 각오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뜻”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허 회장은 “그래서 올해 일진그룹은 초심으로 돌아가 인재를 양성하고 신제품을 개발해 그룹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며 “지난해까지 일진그룹은 신성장의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일진그룹 조직 곳곳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인재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는 “2023년에는 당면한 위기를 그룹 구조개혁의 기회로 삼아 일진그룹의 퀀텀점프 원년으로 만들자”며 ▲신기술 확보와 신제품 개발 ▲경쟁력 확보 ▲탁월한 성과 등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미래첨단기술 확보가 그룹 생존을 좌우하기에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원전, UAM등 핵심분야에서 신성장 동력 확충에 앞장서야 한다”며 “기술과 생산 경쟁력, 원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기존 사업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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