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400억원 지원

강인 2023. 1. 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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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4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익산시가 3∼4.5% 이자를 보전해준다.

선정된 업체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과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4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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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4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익산시가 3∼4.5% 이자를 보전해준다.

공고일 기준 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상시 고용인원 2명 이상의 중소제조업체가 대상이다.

선정된 업체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과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4억 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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