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차태현 “김종국·장혁과 여행 프로그램 논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절친 김종국, 장혁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드라마 '두뇌공조'의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김종국, 장혁 씨랑 요즘도 잘 모이냐"고 질문하자 차태현은 "잘 지낸다. 우리가 5, 6년 전에 KBS에서 같이 여행가는 프로그램을 했었다"라며 "그런 걸 또 해보고 싶어서 단톡방을 만들어서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드라마 ‘두뇌공조’의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김종국, 장혁 씨랑 요즘도 잘 모이냐”고 질문하자 차태현은 “잘 지낸다. 우리가 5, 6년 전에 KBS에서 같이 여행가는 프로그램을 했었다”라며 “그런 걸 또 해보고 싶어서 단톡방을 만들어서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이런 거 제일 좋아하는 친구는 장혁이다. 혁이가 만나서 얘기하는 걸 진짜 좋아한다”라며 “혁이가 말을 되게 느릿느릿하게 하는데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태현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 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