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5부 요인 등과 2023년 신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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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202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5부 요인 등 국가 주요 인사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인사를 나누고 새해 국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
'자유와 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어 아래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입법‧사법‧행정부 및 대통령실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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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202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5부 요인 등 국가 주요 인사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인사를 나누고 새해 국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
'자유와 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어 아래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입법‧사법‧행정부 및 대통령실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신년인사에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의 새해 건배 제의,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진우 조계종 총무원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의 2023년 신년다짐으로 마무리됐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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