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들 돌직구 "엄마 베이글 많이 먹어서 뚱뚱해요"

윤상근 기자 2023. 1. 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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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도쿄의 빵집을 찾았다.

강수정은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 자주 갔던 도쿄 빵집들.

영상에서 강수정은 도쿄에 살았을 때 남편과 자주 방문했던 빵집들을 아들과 함께 다시 찾아갔다.

한 베이글집에 도착한 강수정 아들이 "엄마가 많이 먹어서 뚱뚱한? 조금 통통한 사이즈"라고 말하자 강수정은 "엄마가 어딜 봐서 통통하냐"라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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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강수정 유튜브

방송인 강수정이 도쿄의 빵집을 찾았다.

강수정은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 자주 갔던 도쿄 빵집들. 빵순이의 도쿄빵집로드 (feat. 장난꾸러기 제민이) / 맛있는 도쿄 저자 강수정이 소개하는 일본 맛집투어 첫번째 이야기 빵집로드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도쿄에 살았을 때 남편과 자주 방문했던 빵집들을 아들과 함께 다시 찾아갔다.

한 베이글집에 도착한 강수정 아들이 "엄마가 많이 먹어서 뚱뚱한? 조금 통통한 사이즈"라고 말하자 강수정은 "엄마가 어딜 봐서 통통하냐"라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사진=강수정 유튜브

강수정은 거미를 찾는 아들 때문에 "방송을 할수가 없네요"라고도 말했다.

강수정은 베이글 가게에서 주문하며 "오랜만에 일본 오니까 일본어가 바닥을 치고 있다. 내가 주문하는 모습을 보던 남편이 굉장히 실망했다"라며 "엄마가 일본어를 그동안 너무 안했더니, 너무 못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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