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공직자 청렴 서약식…“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공직자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청렴 서약식은 이응우 시장이 공직자를 대표해 서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함께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 시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하는 기본 덕목"이라며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공직자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청렴 서약식은 이응우 시장이 공직자를 대표해 서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함께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솔선수범 △직위를 이용한 사적이익 추구 금지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및 권한 남용 금지 등이 담겼다.
이 시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하는 기본 덕목”이라며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