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변화 가능성 확인, 올 한해 변화 넘어 성장하는 한 해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 한 해 우리는 변화의 가능성을 몸소 확인했다"면서 "올해는 '변화'를 넘어 '성장' 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2일 도청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의 사자성어인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정신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 한 해 우리는 변화의 가능성을 몸소 확인했다”면서 “올해는 ‘변화’를 넘어 ‘성장’ 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2일 도청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전 공무원은 새해 전북도의 비전과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도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담긴 ‘도민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열심히 뛰는 만큼 지역이 나아간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정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의 사자성어인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정신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전경성’은 ‘뜻이 있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의 문구에 도전의 의미를 합쳐 ‘도전하면 결국 성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