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 40세 연하 남친에 "아빠"…'3억' 다이아 반지까지…애정 이상 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셰어(76)가 음악 프로듀서인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즈(36)를 '아빠'라고 불렀다.
해당 반지는 에드워즈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셰어에게 선물했고, 이로 인해 약혼설이 제기됐다.
에드워즈와 셰어는 지난 11월 손을 잡고 있는 것이 포착됐고, 이후 공개 연애 중이다.
셰어는 슬하 53세와 46세인 두 아들이 있고, 에드워즈는 2021년까지 모델 겸 배우 앰버 로즈와 데이트를 가졌고 슬하에 3살배기 아들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셰어(76)가 음악 프로듀서인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즈(36)를 '아빠'라고 불렀다.
1일 (현지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셰어는 새해 전야에 SNS를 통해 그녀의 남자친구와 키스하는 사진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빠"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드워즈에게 선물 받은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돼 이들의 약혼설이 확실하는 반응이다.
해당 반지는 에드워즈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셰어에게 선물했고, 이로 인해 약혼설이 제기됐다. 가격은 25만 달러(한화 약 3억 1700만 원)로 추정된다.
반지 공개 후 셰어는 "할 말이 없다"라며 반지로 인한 추측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에드워즈와 셰어는 지난 11월 손을 잡고 있는 것이 포착됐고, 이후 공개 연애 중이다. 이들의 연애는 나이 차이로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셰어는 슬하 53세와 46세인 두 아들이 있고, 에드워즈는 2021년까지 모델 겸 배우 앰버 로즈와 데이트를 가졌고 슬하에 3살배기 아들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