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명품 도슨트 변신...뒤비페X빌레글레 작품 세계 해설 ('컬쳐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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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겸 배우 박기웅이 도슨트로 변신한다.
박기웅은 오늘(2일) 네이버 라이브를 통해 프랑스 현대 미술의 거장 뒤비페와 만난다.
이 가운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중인 박기웅은 그만의 독특한 관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기웅 작가 또한 뒤뷔페처럼 공식 화가 데뷔는 빠르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가 보는 뒤뷔페의 작품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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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화가 겸 배우 박기웅이 도슨트로 변신한다.
박기웅은 오늘(2일) 네이버 라이브를 통해 프랑스 현대 미술의 거장 뒤비페와 만난다. '뒤비페 그리고 빌레글레전'에서 도슨트로 변신하는 것이다.
뒤뷔페는 피카소와 함께 프랑스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이다. 41세의 늦은 나이에 화가로 데뷔한 그는 다소 늦은 시작에도 불구, 85세까지 5000여 점을 남기며 끝없이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 그는 프랑스를 넘어 전 유럽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프랑스 뒤뷔페 재단 디렉터가 내한해 100여 점의 현지 작품을 공수했다. 또한 25년의 나이 차이를 넘어 장 뒤비페와 교감했던 자크 빌레글레의 작품도 핮아온다.
이 가운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중인 박기웅은 그만의 독특한 관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기웅 작가 또한 뒤뷔페처럼 공식 화가 데뷔는 빠르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가 보는 뒤뷔페의 작품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5월 첫 방송한 이래로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마니아 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늘 밤 9시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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