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의 강자’ ‘메이플스토리’ 새로운 역사 쓴다…인기 상승세는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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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의 강자' '메이플스토리'가 스테디셀러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어 화제다.
'메이플스토리'는 올해 서비스 20주년을 맞는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가 올해 겨울 '더 로그' 기준 PC방 점유율 3위(12/31, 7.08%)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2월 15일 생방송 'SAVIOR(세이비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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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메이플스토리’가 올해 겨울 ‘더 로그’ 기준 PC방 점유율 3위(12/31, 7.08%)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22일 진행된 ‘SAVIOR(세이비어)’ 1차 업데이트에 대한 호응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넥슨은 이후 신규 직업 ‘칼리’를 추가하는 2차 업데이트, 신규 지역 ‘도원경’ 및 신규 보스 ‘카링’을 선보이는 3차 업데이트를 진행 예정이어서 당분간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2월 15일 생방송 ‘SAVIOR(세이비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쇼케이스는 최대 6만6000여 명이 시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웡스토랑’이라는 레스토랑 콘셉트에 맞춰 강원기 총괄 디렉터가 요리사로 분장한 영상을 깜짝 공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12월 22일 1차 업데이트로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버닝을 실시했다.
하이퍼 버닝은 250레벨까지 1레벨 오를 때마다 2레벨이 추가 성장하는 파격적인 성장 이벤트다.
여러 캐릭터를 키우는 기존 이용자는 물론 새롭게 진입하는 신규 이용자와 오랫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플레이 동기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정 웡키의 레스토랑 ‘웡스토랑’ 이벤트도 올 겨울 흥행에 힘을 보탰다.
‘웡스토랑’은 매주 새로운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웡스토랑 스페셜 메뉴’와, 각종 미션과 코인샵 등의 ‘웡스토랑 메인 메뉴’로 이뤄진다.
12월 29일에는 강원기 총괄 디렉터가 최현석, 오세득 등 유명 쉐프의 도움을 받아 레스토랑의 메뉴 요리법을 배우는 쿠킹 클래스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임팩트 있는 업데이트, 풍성한 이벤트와 더불어 ‘메이플스토리’는 블랙핑크와 ‘메이플스토리’ 아트팀이 함께 디자인한 컬래버레이션 의상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의상은 지수, 제니의 블랙 패키지와, 로제, 리사의 핑크 패키지로 구성되며 각 패키지는 ‘Pink Venom’, 마지막처럼’ 등 블랙핑크 인기 곡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넥슨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1월 30일까지 블랙핑크 커버 코디 웹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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