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MC’ 전현무, ‘내친나뜩’ 진행한다

[동아닷컴]

tvN이 새 예능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을 론칭한다. tvN의 더 지니어스, 문제적 남자, 대탈출 등을 잇는 또 하나의 새로운 두뇌 퀴즈 프로그램 탄생이다. 오는 1월 30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연출 이영준)은 퀴즈 메이트들과 함께 문제해결능력을 겨루는 신개념 퀴즈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셀럽 출연자들이 자신의 브레인 친구들을 소개하며 토크쇼를 펼치고, 각자의 팀을 결성해 집단 지성 퀴즈게임 대결을 펼친다. 나의 똑똑한 친구들과 두뇌를 공조해 창의력, 추리력, 수리력, 협동심 등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두뇌 퀴즈 프로그램을 예고한다.

MC로는 방송인 전현무가 발탁됐고, 셀럽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조세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전현무는 “신개념 두뇌 퀴즈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돼 설렌다”며 “'내친나똑’은 요즘에 잘 없던 독보적인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 친구들의 면면을 보는 재미도 있고, 내가 알던 스타의 의외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은 오는 1월 30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