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고강도 조직개편..."소팀제→중·대팀제로, 간부직 정원 감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는 2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능단위의 소팀제에서 중·대팀제로 전환하고 간부직 정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황 원장은 "조직혁신을 계기로 NIA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인 구현, AI 데이터 인프라 강국 실현, 신 디지털 포용사회 촉진, 디지털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는 2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능단위의 소팀제에서 중·대팀제로 전환하고 간부직 정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또 50개팀, 1TF(태스크포스) 규모에서 41개팀으로 간소화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총력 지원하고, 새로운 디지털 정책과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하기 위해 단행됐다고 NIA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NIA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기획 및 로드맵 수립, 민관협력 플랫폼 정부 서비스 발굴 등을 수행하는 신규 본부를 조기 신설하며 디지털 분야 국정과제를 전사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갖췄다.
그 후속으로 이번 조직혁신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조기 구현 △AI(인공지능) 데이터 정책 및 국가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신(新) 디지털포용 사회 촉진 △디지털 서비스 해외 수요 창출 △디지털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등 미래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기능조정과 혁신이 이뤄졌다.
황 원장은 "조직혁신을 계기로 NIA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인 구현, AI 데이터 인프라 강국 실현, 신 디지털 포용사회 촉진, 디지털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귀엽고 현명한 사람" 딱 '아이유'…이종석, 바뀐 이상형 재조명 - 머니투데이
- '공개 연애' 신동, 굴욕 사진 뭐길래…"강호동 닮았네" 폭소 - 머니투데이
- 아이유♥이종석, 열애 티 냈었나?…노래 '너의 의미' 같이 부른 이유 - 머니투데이
- '수상 불발' 지석진, 유재석 19번째 대상에 "20개 채우고 은퇴하자" - 머니투데이
- "결혼식장 삼류로 만들어"…신현준, 정준호·탁재훈에 불만 토로 - 머니투데이
- "야탑역서 30명 찌른다" 시민들 떨었는데…'커뮤니티 홍보' 자작극이었다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트럼프팀, 진짜 밀어 붙일까…2차전지 급방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