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골퍼” 임성재, 메이저대회 첫 우승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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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19위' 임성재(25, 세계랭킹 19위)가 2023년 메이저대회에서 개인 첫 우승을 달성할 후보로 꼽혔다.
미국 골프 채널은 2일(한국시각) '2023년 주목해야 할 남자 골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3년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할 후보를 선정했다.
그러면서 "많은 관심이 김주형(21)에게 모이고 있지만, 임성재는 2023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할 한국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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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19위’ 임성재(25, 세계랭킹 19위)가 2023년 메이저대회에서 개인 첫 우승을 달성할 후보로 꼽혔다.
미국 골프 채널은 2일(한국시각) '2023년 주목해야 할 남자 골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3년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할 후보를 선정했다.
이 명단에 임성재가 포함된 것. 또 빅터 호블란(노르웨이)과 윌 잘라토리스(미국)가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할 후보에 올랐다.
이 매체는 "임성재는 지금까지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완벽한 골퍼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성재는 지난 시즌 샷으로 얻은 타수에서 전체 6위에 올랐다“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알렸다.
그러면서 "많은 관심이 김주형(21)에게 모이고 있지만, 임성재는 2023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할 한국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성재는 2020년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 지난해 마스터스에서도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임성재와 함께 거론된 세계랭킹 10위 호블란은 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했고, 7위인 잘라토리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3차례 준우승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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