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원 신임 대표에 이지현 라이나생명 부사장 선임

[이지현 라이나원 신임 대표이사. (사진=라이나생명보험)]

미국 처브그룹은 오늘(2일) 라이나생명보험과 에이스손해보험을 지원하는 '라이나원' 신임 대표이사로 이지현 라이나생명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라이나생명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춘 정보기술(IT)개발·디지털·오퍼레이션 부문을 담당해왔습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기술로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대표는 라이나원을 이끌면서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보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5년까지입니다.

한편, 라이나원은 처브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보를 지원하는 마케팅 및 서비스 회사(Marketing & Service Company)로,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보가 하나의 영업전략 하에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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