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일 1177명 확진…위중증 31명,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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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2만2204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25일, 1216명)보다 39명 줄었고 전날(31일, 4064명)보다 2887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일주일간 차례로 6826→6143→4837→4804→4480→4064→11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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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2만2204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25일, 1216명)보다 39명 줄었고 전날(31일, 4064명)보다 2887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일주일간 차례로 6826→6143→4837→4804→4480→4064→11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대 1명, 60대 1명 등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2689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5%, 일반병상 가동률은 25.9%다.
재택치료자는 1553명 추가돼 현원 2만5291명으로 집계됐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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