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시스템,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화에 주가 강세

송은정 기자 2023. 1. 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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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스템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진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30원(21.86%)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시행한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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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시스템
진시스템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진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30원(21.86%)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시행한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두 달간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 등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은 뒤 결과 확인 때까지 별도의 공간에서 대기해야 한다.

내국인이나 장기체류 외국인은 입국 1일 이내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기다려야 된다.

진시스템은 분자진단 관련 원천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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