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자유와 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만들자"

남궁창성 2023. 1.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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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3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진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 등과 인사를 나누고 새해 국정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인사회는 윤 대통령의 새해 인사에 이어 김진표 의장의 건배 제의, 김명수 대법원장·유남석 헌법재판소장·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진우 조계종 총무원장의 덕담, 한덕수 총리의 신년 다짐 등의 순으로 40분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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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200여 명 참석
신년 인사회 참석 각오 밝혀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3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3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진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 등과 인사를 나누고 새해 국정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해 참석자들과 하나하나 인사를 나눴다.

‘자유와 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인사회에는 김진표 의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인사, 대통령실 참모 등 200여 명이 같이 했다.

이날 인사회는 윤 대통령의 새해 인사에 이어 김진표 의장의 건배 제의, 김명수 대법원장·유남석 헌법재판소장·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진우 조계종 총무원장의 덕담, 한덕수 총리의 신년 다짐 등의 순으로 40분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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