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설 앞두고 '창녕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김명규 기자 2023. 1.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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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설 명절 준비에 따른 군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발급 및 충전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지난 1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오는 9일부터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설맞이 창녕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 판매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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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구입 한도 50만원…지류형은 9일부터 판매
창녕사랑상품권 홍보 이미지. (창녕군청 공식 블로그 갈무리)

(창녕=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설 명절 준비에 따른 군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발급 및 충전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지역 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비사벌신협에서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금융기관에서 카드형상품권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지난 1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오는 9일부터 판매한다. 개인 구입 한도는 5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설맞이 창녕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 판매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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