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연말 수상 대신 받은 것은? "첫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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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연말 시상식을 보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은 이후 새해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2022년 마지막 날 "시골 학창 시절 조회 때마다 받던 이 상 저 상 결국엔 별 감동도 못 받았던 상인데. 어른이 되고 연예계에 들어와 30년 가까이 연말에 상 받은 적이 없는 듯하네. 열심히 달려왔다 생각했는데. 재능이 부족했는지 열정이 부족했는지 인간성이 별로였는지 운이 없었는지 아니면 별별 부족함으로 이 연말에 상 한번 못 받아 보고 심지어 그런 행사에 한번 제대로 초대도 받지 못하는 존재가 돼버렸어"라며 "턱시도 입고 트로피 들고 가족들에 팬들에 멋진 감사인사하는 동료들이 부러워지네. 연말이라 그렇겠지. 나도 참 바삐 살고 일 열심히 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는데. 아직도 한참 부족한가 봐. 2023년 그런 마음으로 가슴으로 받아들이자. 트로피 없는 인생이지만 삶은 트로피보다 더 가치 있는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있으니까"이라고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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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연말 시상식을 보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은 이후 새해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은 1일 근황을 알리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한 영향력 홍석천 최고'라는 문구가 담긴 케이크가 담겨 있다.
이에 홍석천은 "해피뉴이어. 동생이 선물해준 #선한영향력 케익 올 한해가 벌써 기대된다. 내 자리에서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걸로 의미있게 만들어가보자. 자 출발. 여러분도 새해 더 건강하고 예뻐지고 행복하세여. 첫번째 프로젝트 곧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석천은 2022년 마지막 날 "시골 학창 시절 조회 때마다 받던 이 상 저 상… 결국엔 별 감동도 못 받았던 상인데. 어른이 되고 연예계에 들어와 30년 가까이 연말에 상 받은 적이 없는 듯하네. 열심히 달려왔다 생각했는데. 재능이 부족했는지 열정이 부족했는지 인간성이 별로였는지 운이 없었는지 아니면 별별 부족함으로 이 연말에 상 한번 못 받아 보고 심지어 그런 행사에 한번 제대로 초대도 받지 못하는 존재가 돼버렸어"라며 "턱시도 입고 트로피 들고 가족들에 팬들에 멋진 감사인사하는 동료들이 부러워지네. 연말이라 그렇겠지. 나도 참 바삐 살고 일 열심히 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는데. 아직도 한참 부족한가 봐. 2023년 그런 마음으로 가슴으로 받아들이자. 트로피 없는 인생이지만 삶은 트로피보다 더 가치 있는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있으니까"이라고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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