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공식 출범식 개최···"2030년 업계 3위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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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가 2일 출범식을 진행,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 행복 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통해 오는 2030년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1989년 한국법인을 설립한 후 2020년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2004년에 설립된 KB생명과 통합하여 2023년 KB라이프생명이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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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혁신으로 신뢰받는 파트너' 새 비전 공개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가 2일 출범식을 진행,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 행복 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통해 오는 2030년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 행복 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통해 국내 탑티어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2030년 업계 3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만나 KB라이프생명이라는 이름으로 위대한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이 여정은 ‘꿈을 향한 동행’을 의미하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경험의 혁신을 일궈 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 대표는 출범 첫 번째 일정으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스템 통합 상황을 점검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으로 안정적인 재무적 기반과 뛰어난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경쟁력과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이러한 역량 기반으로 탑티어 생명보험사를 향한 우리의 목표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1989년 한국법인을 설립한 후 2020년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2004년에 설립된 KB생명과 통합하여 2023년 KB라이프생명이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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