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차태현 동안 비주얼에 감탄 “방부제 먹는 사람 같아”(라디오쇼)

박정민 2023. 1. 2.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배우 차태현의 방부제 비주얼에 감탄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차태현 씨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이 그대로다. 방부제 먹는 사람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차태현이 "어떻게 8년을 했나. 사람 참 겉보기랑 다르다"고 웃었고, 박명수는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 좋아한다. 라디오를 하면 입이 풀려서 녹화하기 편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명수가 배우 차태현의 방부제 비주얼에 감탄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차태현 씨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이 그대로다. 방부제 먹는 사람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차태현은 KBS 라디오 '차태현의 FM인기가요'와 '안재욱 차태현의 Mr.라디오' DJ를 맡았다. 차태현은 "KBS 라디오는 진짜 오랜만이다"며 "예전엔 드라마 현장이 매일 밤을 새워서 드라마를 하면서 라디오 하는 게 힘들었다. 결국 1년 반도 못 채웠다. 명수 형님이 8년을 했다는 건 대단한 거다. 신념이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칭찬했다.

차태현이 "어떻게 8년을 했나. 사람 참 겉보기랑 다르다"고 웃었고, 박명수는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 좋아한다. 라디오를 하면 입이 풀려서 녹화하기 편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