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50개팀→41개팀 감축 조직혁신…디지털 전력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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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현행 50개팀, 1개TF(태스크포스) 규모의 조직을 41개 팀 수준으로 하는 내용을 담은 대대적 조직혁신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황종성 원장은 "조직혁신을 계기로 NIA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인 구현, AI 데이터 인프라 강국 실현, 신 디지털 포용사회 촉진, 디지털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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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현행 50개팀, 1개TF(태스크포스) 규모의 조직을 41개 팀 수준으로 하는 내용을 담은 대대적 조직혁신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혁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발표한 뉴욕 구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총력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플랫폼정부 조기 구현 △AI 데이터 정책 및 국가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신(新)디지털포용 사회 촉진 △디지털 서비스 해외 수요 창출 △디지털 기반 ESG 선도 등 굵직한 미래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기능조정과 혁신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조직역량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디지털 정책과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NIA는 기능단위의 소팀제에서 중·대팀제로 전환하고 조직을 당초 50개 팀, 1TF 규모에서 41개 팀 수준으로 개편해 이에 따른 간부직 정원도 대폭 감축했다.
황종성 원장은 "조직혁신을 계기로 NIA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인 구현, AI 데이터 인프라 강국 실현, 신 디지털 포용사회 촉진, 디지털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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