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中 하늘길 열렸지만...항공업계, 노선 증편 제동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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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봉쇄했던 하늘길을 열면서 국내 항공업계도 노선 증편에 나섰습니다.
이는 사실상 중국이 항공 시장을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리는 조치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29일 중국 내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중국발 항공편의 추가 증편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며, 국내 항공업계의 중국 노선 증편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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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봉쇄했던 하늘길을 열면서 국내 항공업계도 노선 증편에 나섰습니다. 다만 여객 수요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여행 제한을 해제하고 3년 동안 침체된 국제선 여객 수송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 및 외국 항공사의 전세기 운항 신청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고 입국 항공편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도 취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사실상 중국이 항공 시장을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리는 조치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29일 중국 내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중국발 항공편의 추가 증편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며, 국내 항공업계의 중국 노선 증편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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