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코스피 올해 2062~2634 전망...'삼천피'는 여전히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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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실적 부진 가능성이 커지며 코스피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데일리가 국내 10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2023년 증시 전망을 집계한 결과, 코스피는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하고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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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실적 부진 가능성이 커지며 코스피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데일리가 국내 10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2023년 증시 전망을 집계한 결과, 코스피는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최저점은 평균 2060선, 최고점은 평균 2630선으로 전망됐습니다. 단 두 명의 센터장이 최고점으로 2700선을 제시했지만, 3000선을 돌파할 것이라 보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하고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도 나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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