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븀, 뷰티 편집숍 '템템' 2호점 입점

러븀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러븀은 지난달 29일 템템 2호점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뷰티 편집숍 ‘템템’ 1호점 입점에 이어 약 3개월만이다.

최근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러븀은 포스트 코로나로 차차 국내로 들어올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러븀 관계자는 “올해 1월 중 템템 3호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템템’은 명동에 위치한 뷰티 편집숍으로, 요즘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뷰티의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모아 놓은 매장이다.

명동은 코로나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지난 3년간 상권이 많이 침체됐으나, 코로나가 한풀 꺾이자, 문을 닫았던 뷰티 편집숍과 새로운 편집숍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고 있다.

한편 ‘템템’ 1호점과 ‘템템’ 2호점에선 러븀 전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전 품목 1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