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왕따 논란' 딛고 활동 재개?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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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나무엑터스 공식 블로그에는 이나은의 신년 인사가 공개됐다.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제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고 자필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이나은은 2020년 2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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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나무엑터스 공식 블로그에는 이나은의 신년 인사가 공개됐다.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제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고 자필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위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이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나은은 2020년 2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현주는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의 극심한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반면 이나은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왕따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나은은 결국 해당 논란으로 캐스팅된 작품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왕따 의혹은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고, 재판부는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 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가 판단 안 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공식 해체했다. 이나은은 DSP를 떠나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전향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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